[핫클릭] '경고 18장' 아르헨·네덜란드에 징계 절차 착수 外
▶ '경고 18장' 아르헨·네덜란드 징계 절차 착수
국제축구연맹이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맞붙은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 대표팀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.
FIFA는 양 팀이 징계 규정 가운데 질서·안전 유지 및 문제 행동 조항을 위반했는지 들여다볼 예정입니다.
승부차기 포함 120분이 넘는 혈전에서 주심은 양팀 선수와 코칭스태프를 통틀어 18장의 옐로카드와 1장의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.
양 팀의 8강전은 역대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경고가 나온 경기로 기록됐습니다.
▶ 장쩌민 유해, 상하이 창장 입구 바다에 뿌려져
장쩌민 전 중국 국가 주석의 유해가 어제(11일) 낮 상하이 창장 입구 바다에 뿌려졌습니다.
장쩌민 전 주석 장례위원회는 자신을 창장과 바다에 뿌려달라는 그의 유언에 따라 이날 오전 항공편으로 장 전 주석의 유해를 베이징에서 상하이로 옮겼습니다.
이어 인민해방군 해군 양저우함을 타고 유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가장 존경을 표하고 장엄한 방식으로 유해를 바다에 뿌렸다고 중국 신화통신은 전했습니다.
▶ 레이싱 국민게임 '카트라이더' 역사 속으로
2004년부터 국민 레이싱 PC 게임으로 사랑받아온 넥슨의 '카트라이더'가 서비스를 종료합니다.
'카트라이더' 개발사 니트로스튜디오는 어제(11일) "2022 카트라이더 리그 슈퍼컵 결승전을 마친 뒤 다음 달 5일 생방송을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드리고자 준비 중이었다"며 서비스 종료 예정 사실을 밝혔습니다.
니트로스튜디오 측은 생방송에서 환불 계획을 비롯한 리그 후속 계획과 라이더를 위한 별도의 지원 대책 등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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